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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러분, 집으로 '한국예탁결제원'이라는 곳에서 우편이 온 적 있나요?
배당금이 나온다거나, 주주총회가 열린다는 소식이 적힌 우편물입니다.
처음 보면 좀 낯설고 "왜 이런 게 오지?" 싶을 수 있어요.오늘은 이 편지가 왜 오는지, 필요 없으면 어떻게 끊을 수 있는지,
또 문자나 이메일로 편하게 소식을 받는 방법까지 쉽게 알려드릴게요!한국예탁결제원이란?
'한국예탁결제원'은 주식과 관련된 일들을 관리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에요.
우리가 주식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으면,
"이 사람이 이 회사 주식을 갖고 있어요!" 하고 기록을 남깁니다.그리고 중요한 소식이 생기면, 우편을 보내서 알려주죠.
배당금 지급 소식이나, 주주총회 소집 알림 같은 거요!하지만 요즘은 종이 우편물을 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바로 알림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신청하면 종이 우편물은 끊고, 문자나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답니다!한국예탁결제원 우편, 왜 꼭 보내야 할까?
회사들은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주식 가진 사람들에게 소식을 꼭 전해야 해요.
- "배당금 줄게요!"
- "회의할게요! 와주세요!" 이런 내용을 알려야 합니다.
그래서 1주만 있어도,
배당 시즌이나 회의 시즌이 되면
우편물이 집으로 잔뜩 날아올 수 있어요!우편물, 안 받고 싶다면?
요즘은 종이보다 스마트폰이 편하잖아요?
우편을 거부할 수 있어요!
신청 방법도 정말 쉽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 홈페이지(ta.ksd.or.kr)로 들어가요.
- '주주서비스'를 클릭해요.
- '통지서 수령거부 신청' 메뉴를 찾아 누릅니다.
- 본인 인증(휴대폰 인증) 절차를 거쳐요.
- 수신 방법을 '우편 수신 거부'로 설정합니다.
신청이 끝나면, 다음날부터 종이 우편물이 오지 않아요!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종이 편지를 안 받으면 소식을 못 듣는 거 아냐?" 걱정되시죠?문자나 이메일로 소식 받기 (필수!)
우편을 거부했더라도,
문자나 이메일로 소식을 꼭 받을 수 있어요.
우편 수신 거부 + 문자/이메일 수신 설정을 함께 해야 완벽합니다!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우편 수신 거부 신청할 때,
같은 화면에서 "통지 방법 변경" 항목이 보여요.여기서
- 휴대폰 번호 입력 → 문자(SMS) 수신
- 이메일 주소 입력 → 이메일 수신
둘 다 입력하면 문자와 이메일로 동시에 받을 수도 있어요!
중요:
휴대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해야 해요.
틀리면 소식을 못 받을 수도 있어요!이사했어요! 주소도 바꿔야 하나요?
네, 당연하죠!
이사를 하면 새로운 집 주소로 바꿔야 해요.방법은 이렇게 쉽습니다.
- 증권대행 홈페이지 접속
- '주소 변경 신청' 클릭
- 새로운 주소 입력 + 본인 인증
- 저장 완료!
이제 앞으로 중요한 우편물이 새 집으로 도착할 거예요!
실수하면 안 되는 주의사항
- 이미 발송된 편지는 중간에 못 막아요!
그러니까 배당 시즌이 오기 전에 미리 신청하세요. - 문자나 이메일도 꼭 확인해야 해요!
중요한 소식이니 그냥 넘기지 말고 열어보세요. - 신청할 때 개인정보 입력은 꼼꼼하게!
특히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를 제대로 입력해야 해요.
이렇게 하면 정말 편리해요
우편은 이제 그만!
스마트폰 하나면 배당금 소식도, 주주총회 알림도 쉽게 받을 수 있어요.
우편물이 쌓여서 귀찮았던 사람,
이사하고도 계속 옛날 집으로 편지가 가서 고민이었던 사람,모두 모두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조금만 부지런히 신청하면,
앞으로는 쓸데없는 우편물에 신경 쓸 필요가 없어집니다!
필요한 소식만 간편하게, 빠르게 받을 수 있어요. ✨오늘 바로 신청해서,
종이 우편 대신 똑똑하게 문자와 이메일로 주식 소식을 받아보세요!'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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